[국회의정저널]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면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육량 감소를 막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근 손실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7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맨몸 근력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근육 강화 운동 △유연성 및 균형 감각 키우기 등으로 구성되며 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면 스마트 경로당에 구축된 첨단 건강 측정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스마트 경로당 내 측정 기기를 통해 △혈압 △체성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정밀하게 측정받게 된다.
센터는이 사전·사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어르신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영양 상담도 병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일회성 운동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비교·분석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운동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연화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근력 저하는 낙상 사고나 만성질환 악화로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경로당의 우수한 측정 장비와 센터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근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