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국정과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향후 5년간 김제시 친환경농업 발전 비전과 분야별 추진전략, 실천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분야별 농업인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생산 유통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친환경 인증면적 감소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인증 유지 부담, 소비시장 변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이현서 부시장은 “친환경농업은 환경보전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는 물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제6차 친환경농업 실천계획을 통해 김제시 여건에 맞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친환경농업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반영해 세부 실행과제를 보완하고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제6차 김제시 친환경농업 실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