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담은 종합정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주지 화평 스님, 망해사 주지 우림 스님, 전 국가유산청장을 역임한 김종진 청장, 자연유산위원회 이상석 위원장과 윤주 위원, 전북특별자치도 유산관리과 관계자,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 및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명승의 보존관리 기본방향을 비롯해 경관 보전계획, 공간별 정비계획, 탐방환경 개선, 기반시설 정비,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으며 참석한 전문가들은 명승의 본질적 가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망해사가 지닌 역사성과 서해 낙조, 진봉산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탐방객 편의와 경관 품질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김제시는 이를 종합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