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노학동, 거동불편 저소득층 생활편의 지원 나선다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 불편 저소득층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생활 편의시설 지원에 나선다.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위해 ‘거동불편 저소득층 ZOOM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을 활용한 노학동 지역 특화사업이다.
심한 장애인과 와상환자, 장기요양 대상자 등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활 편의시설을 설치·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노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거동 불편자 20가구다.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핀 뒤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원격 무선 전등 스위치, 문열림 리모컨, 양변기 자동 물 내림 센서 등 맞춤형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속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과 연계해 생활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거동불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오일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는 집 안에서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일상생활의 자립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구 노학동장은 “생활환경의 작은 변화가 주민들의 삶에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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