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5명, 아쿠아리움 관람 및 숲 생태 체험 진행 (구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지난 26일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2008년 충북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방면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괴산군의 초청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농촌문화체험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당일 오전 구청을 출발해 괴산군청에 도착한 뒤, 환영 인사와 기념 촬영을 마친 후 토종 민물고기와 희귀 담수 자원을 보존·전시하고 있는 ‘충북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이어 성불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생태숲체험관 견학과 숲해설을 듣고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목공, 천연염색,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행사 직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향후 청소년 교류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지자체 간 우호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0월에는 괴산군 청소년들을 구로구로 초청해 도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도시를 벗어나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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