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의 날, 경남 철도망으로 지방시대 앞당긴다

    경남도, 6월 28일 철도의 날 맞아 창원역 철도종사원 격려

    by 편집국
    2026-06-26 13:27:13




    철도의날 맞이 창원역 방문 단체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창원역에서 6월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철도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 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남 철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마산역에서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창원역에서 행사를 이어가며 도내 주요 철도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창원역장, 철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철도 현장 관계자와의 환담, 철도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경남 철도 발전과 도민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한 철도유공자 총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는 민간인 4명과 공무원 2명으로 철도 안전관리, 열차 운행 지원, 철도망 확충, 광역철도 사업 추진, 도민 이용편의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가 열린 창원역은 경전선의 주요 거점역으로KTX, SRT, 일반열차 등이 운행되며 창원 도심과 산업단지, 인근 생활권을 연결하는 지역 철도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역은 1905년 마산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2010년 10월 21일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현 역사를 신축해 창원지역 철도 이용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왔다.

    경남도는 철도가 도민의 일상 이동 수단을 넘어 산업, 물류, 관광,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남해안권 철도망 확충,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주요 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철도 관계기관, 시군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도는 철도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과 서부경남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울·경 초광역 생활권을 강화하는 한편 창원국가산단과 항만·공항·관광거점을 연계해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철도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철도의 날을 계기로 도내 주요 철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도민의 안전한 이동과 편리한 철도 이용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철도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도는 경남의 산업과 관광, 물류,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경남도는 철도망 확충과 철도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역장은“철도의 날을 맞아 창원역을 찾아 철도 종사자들을 격려해 주신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역을 이용하는 도민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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