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의 딸 배하영,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 발탁’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고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배하영 선수가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배하영 선수는 현재 대구광역시루지경기연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성군에서 성장한 지역 인재이다.
대성초등학교와 고성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성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배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루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배 선수의 루지 입문 과정은 더욱 특별하다.
교회 목사와 인연이 있던 루지 국가대표팀 관계자의 권유를 통해 처음 루지를 접하게 됐다.
루지는 선수가 특수 제작된 썰매에 몸을 눕힌 채 얼음 트랙을 질주하며 기록을 겨루는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평균 시속 120~160km의 속도로 주행하며 최대 G7에 달하는 중력을 견뎌야 하는 고난도 스포츠다.
고성군 관계자는“배하영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군민 모두의 자랑이자 큰 경사”며 “앞으로도 배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고성군 체육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선발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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