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22일 장유동 뜰소하천 일대에서 걷기운동 동아리 ‘장유걷기’지도자와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걷기 좋은 길 사전답사와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최근 장유권 대표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율하2지구 뜰소하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신규 걷기 코스로서의 적합성을 살펴보고 보행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장유걷기’는 단순히 함께 걷는 모임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주민 참여형 동아리다.
회원들은 평소 정기적인 걷기 활동은 물론 줍깅, 화초 물주기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주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며 지역 내 걷기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답사한 뜰소하천 구간은 수변 경관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걷기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뜰소하천뿐만 아니라 진영 폐선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걷기 좋은 길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걷기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걸으며 좋은 길을 찾고 환경까지 가꾸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걷기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올 하반기 서부권 걷기 좋은 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홍보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