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부터 고양아람누리에서…예술 인문학 분야 12개 장르, 12개 프로그램 개설
by 편집국
2026-06-24 14:02:40
경기도 고양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과 인문으로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 : 사유의 숲을 부제로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지식과 감상의 깊이를 더해가며 인문학적 사유를 확장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한층 더 풍성하고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기존의 120분 정규강좌와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90분 테마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체험형 인문 강좌 및 다변화된 신규 장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부 교육과정은 수강생의 관심 분야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성찰, 사회·문화 이해, 예술적 감수성 확장이라는 세 가지 영역의 ‘숲’ 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확장하는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숲’에서는 고전을 강독하는 E. H. 카 읽기 : 역사란 무엇인가, 융 심리학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는 신들은 죽지 않았다.
내 안에서 살아간다 : 융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와 인간 마음의 지도, 그리고 소설 창작의 기본원리를 익히며 소설 창작의 첫걸음을 내딛는 소설 창작 교실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영화·건축, 문학 등 다양한 매개로 동시대 사회 현상을 조망하는 ‘시대를 비추는 드라마의 숲’에서는 웨스턴 고전 영화의 공식을 극복하는 과정을 다룬 웨스턴의 진화, ‘네오 웨스턴’의 계보, 미술사 속 라이벌 구도를 사회학의 시선으로 읽는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라이벌로 읽는 시대의 풍경, 가우디 서거 100주기 및 성가족 대성당 완공의 해를 기념하는 평생 한 번은 만나야 할 건축의 신, 가우디가 심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한국 여성문학과 공생의 서사가 90분 테마 강좌로 수강생을 찾는다.
또 감수성을 확장하고 오감으로 예술을 향유하는 ‘오감을 깨우는 예술의 숲’에는 시음과 함께하는 마시는 인문학 홍차 탐구, 종합예술인 오페라와 발레 명작을 심층 감상하는 오페라 파라디소 - 사유를 요구하는 오페라와 발레, 영화를 통해 재즈 아티스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로 한 단계 깊어지는 재즈의 길, 서양 회화의 대표 장르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는 장르로 보는 서양회화: 인문, 풍경, 정물가 정규 과정으로 편성돼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
이와 함께 세계 주요 도시의 극장을 발레로 여행하는 발레, 도시를 여행하며 춤추다이 테마 강좌로 구성돼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26년도 3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6월 24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 및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커리큘럼과 강사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아람문예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