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업무협약 체결… 관내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및 자재·장비·인력 우선 활용 협력
by 편집국
2026-06-24 11:43:58
안성시-㈜새미르종합건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연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안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성시는 23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 시공사인 새미르종합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 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인력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새미르종합건설 대표 및 현장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 및 지역 건설자원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옥산동 424-3번지에 총사업비 138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185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안성시와 새미르종합건설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 추진 과정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관내 생산 자재 및 지역 장비 우선 활용 △관내 건설근로자 및 기술인력 채용 확대 △지역 건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안성시는 관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공사인 새미르종합건설은 관계 법령과 계약조건의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 인력, 장비 활용을 적극 검토해 공공투자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공공건축사업은 시민을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건설업체와 근로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투자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새미르종합건설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공건축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자재·장비·인력 활용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건설자원 활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