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급과 씨감자만 바꿔도 수량이 달라집니다 (김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감자 농사의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씨감자 선택’, 지금 건강한 씨감자를 확보할 기회가 열렸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0일까지 미니씨감자 분양을 신청받는 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니씨감자는 바이러스가 없는 조직배양묘를 활용해 온실에서 생산된 건강한 씨감자로 초기 생육이 안정적이고 수량 확보에 유리하다.
미니씨감자는 무게가 3~50g인 작은 씨감자로 바로 농산물 생산용이 아닌 종자 증식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2~3회 증식을 거친 뒤 본격적인 농산물 생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증식 과정을 거친 씨감자는 약 5000평에서 최대 5만평까지 정식이 가능해 종자 구입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배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작물로 씨감자를 갱신하지 않으면 수량이 30% 이상 감소하는 ‘종자퇴화’ 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씨감자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증식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의 핵심이며 미니씨감자는 이를 위한 효과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면서 990㎡ 이상 감자를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농업인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농업인당 1개 품종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첨단농업종자사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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