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장안구 자체소방훈련’을 청사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및 보건소, 장안구민회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구청 1층 로비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구청 자위소방대의 대피 유도,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 부상자 구조 등 순서로 진행됐다.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소화기 사용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도 화재 예방 등 안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장안구 관할 공영주차장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영주차장 및 환승센터의 노면포장, 주차구획 도색, 표지판, 누수 등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전기·소방·통신 시설물을 일제 점검을 통한 화재 등 사고 예방 및 이용객 불편사항에 대해 선제적 대비하고자 실시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강풍 등 자연재해 사전 대비를 위해 배수로 및 캐노피 상태 확인, 냉방시설 유무 확인, 표지판 및 반사경 등 각종 시설물 결속 및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포트홀, 주차구획 도색, 표지판 훼손, 소규모 도색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과 공영시설물은 구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2026년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안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