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차세대 유통리더 판로확대 지원사업 첫 성과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전’ 성공적 운영,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기획전 이어간다
by 편집국
2026-06-24 09:31:06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주시가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 이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소농 등 유통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을 MD 가 농산물 발굴부터 상품 기획, 홍보, 온라인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 MD 는 지역 곳곳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상품 구성, 판매관리, 홍보 역할을 수행하며 농가가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영주시는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장날 쇼핑몰 내 ‘영주 마을 MD 기획전’을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영주곳간의 체리와 악어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의 사과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영주곳간에서 선보인 체리는 기획전 기간 동안 준비된 물량이 완판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마을 MD 와 참여 농가는 상품 발굴부터 홍보·판매까지 함께하며 기존 오프라인 판매 중심이던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처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맑은농원 윤영훈 대표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온라인 판매와 홍보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 MD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새로운 판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전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사과·복숭아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추가 발굴해 계절별·품목별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 역량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갖춘 마을 MD 참여를 확대해,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온라인 유통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망 구축, 상품화 지원,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유통취약농가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 MD 를 육성하고 유통취약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전을 통해 선보일 다양한 영주 농특산물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