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암동 주민총회 개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확정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 불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불암동 주민총회 및 교양강좌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교양강좌 수강생,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와 교양강좌 작품발표회를 함께 진행해 주민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22년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주민총회는 1부 주민총회와 2부 교양강좌 작품발표회로 나눠 1부에서는 내년도 불암동 마을사업을 공유하고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 전시와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총회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2027년 주민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찬반 투표에는 634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투표 결과 △불암노을축제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효 나들이 △서낙동강 로즈로드 조성사업 총 3개 사업이 확정됐다.
김성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의 목소리로 불암동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살기 좋은 불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주민총회와 작품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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