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진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식문화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의 의미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진천군과 진천군노인복지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6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독립운동가의 음식으로 함께 영혼을 나누는 식사’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공 메뉴는 △곽낙원 여사의 김치찜 △임시정부 요인들의 납작두부볶음 △오건해 선생의 홍샤오로우 △지복영 선생의 총유병 △이동녕 선생의 냉채 △안중근 의사의 꿔바로우 등 독립운동가들이 즐겨 먹었던 것으로 알려진 음식들로 구성됐다.
권우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일상의 식사 시간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훈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군 노인복지관장은 “경로식당의 한 끼 식사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간직했던 기억과 애국정신을 함께 공감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