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풍양보건소, 성장기 아동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교실’ 운영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사춘기 전·후 급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체형 형성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학업 등으로 신체 불균형을 겪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를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건강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 중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 결과 측만 각도가 5도 이상으로 확인된 아동과 참여를 희망한 아동이 참여한다.
풍양보건소는 전문 운동 강사와 물리치료사를 배치해 아동별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 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운동 교육을 넘어 체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자세 교정 실천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신체 균형 강화와 근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척추측만증 예방 체조 △코어밸런스 운동 △전신 근력강화운동 등 다채롭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습관 정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