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와부읍 샘사랑봉사단, 정성 담은 열무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17일 월문리 일원 농경지에서 와부읍 샘사랑봉사단이 직접 기른 열무로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성껏 가꾼 제철 열무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샘사랑봉사단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전날 직접 수확한 열무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됐다.
전달된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위원들은 김치와 함께 안부를 살피며 이웃의 초여름 식탁에 온정을 전했다.
김선미 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초여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열무김치를 통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샘사랑봉사단은 2008년에 발족된 자원봉사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과 민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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