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소하2동 도시재생 새 도약 발판… 3기 체제 출범 (광명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 및 역사·문화 자산 연계 마을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박차 광명시가 주민 참여 속에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6일 소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제2회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당일 행사에는 주민협의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창립총회와 2025년 제1회 정기총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규모 총회에서는 소하2동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을 이끌어갈 ‘제3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총회는 지난 2년간 주민협의체를 이끌어온 최복자 전임 대표의 이임식과 새롭게 선출된 노국상 신임 대표의 취임식 순으로 열렸다.
최복자 전임 대표는 “지난해까지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과 마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임기는 마치지만 앞으로도 주민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새로 출범하는 3기 임원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국상 신임 대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력해 주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하2동만의 특색을 살린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주민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와 돌봄,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소하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주민 주도형 콘텐츠 개발과 마을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이 주도해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완수한 것은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성숙한 자치 역량을 보여주는 증거”며 “소하2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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