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품질 고급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창녕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지난 15일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창녕한우’해외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창녕군, 창녕축협, 창녕한우 브랜드 협의회, 한우지예 관계자 등 28여명이 참석해 창녕한우의 해외 수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수출은 창녕축협과 농협 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이 긴밀히 협력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결과다.
수출 물량은 ‘창녕한우’브랜드 회원 농가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의 등심, 채끝 부위로 엄격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맛과 안전성 모두 확보해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창녕군 한우 브랜드는 지난 2022년 ‘창녕인동초한우’에서 ‘창녕한우’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고급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농가들은 창녕축협 TMF 사료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발효사료를 사용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향상에 힘썼다.
그 결과 친환경 인증 확대와 1 등급 출현율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2025년 경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홍콩 수출 역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창녕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향후 홍콩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찬 창녕축협 조합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기준을 유지해 창녕한우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시장 변화에 발맞춘 유통 전략을 펼쳐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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