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김해시4-H회가 공동과제포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4-H회는 전날 대동면 예안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에서 생산한 완숙토마토 50박스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방주원과 도림원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4-H회원들이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동과제포에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선별한 후 정성껏 포장해 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기부된 토마토는 시설 이용 아동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활용된다.
김해시4-H회 공동과제포는 대동면 예안리 147-5번지 일원 2970㎡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유럽계 완숙토마토 품종인 ‘라파스’를 재배하고 있다.
공동과제포는 회원들의 영농기술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실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청년4-H회원과 4-H본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4-H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영농기술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윤정 김해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4-H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