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합창단과 ‘아름다운 연대’…고양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개최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 7개 민간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무대로 지역 예술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역량을 선보이며 지역 합창문화의 현재와 가능성을 함께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성합창·여성합창·혼성합창 등 다양한 편성의 합창단들은 △인생 △사랑은 영원하네 △Sigue △나 하나 꽃피어 △마중 △첫사랑 △I Have a Dream 등 저마다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통해 폭넓은 합창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고양시립합창단은 △금잔디 △그대 있음에 △Ezekiel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들려주며 공연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합합창 ‘번짐’은 이번 연주회의 주제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아낸 무대다.
서로 다른 환경과 역사, 음색을 지닌 합창단들이 하나의 곡을 위해 목소리를 모으는 과정은 단순한 협연을 넘어 지역 문화공동체의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내듯, 이번 무대는 개별 합창단의 역량이 하나로 모여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는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 이라는 공연 메시지와 맞닿아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연대와 화합, 그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 합창문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만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합창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공공예술단과 민간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합창이 지닌 화합과 공감의 가치를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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