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에 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행사에 참가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을 완료한 기업 중 시드 단계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기업은 오는 7월 7일 열리는 결선에서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IR 피칭과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피칭이 끝난 후에는 기업당 20분씩 주어지는 1:1 집중 투자자 매칭이 이어지며 참가기업 간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유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결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 3개사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수상기업에는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이라는 후속 특전을 제공해, 투자자와 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참가기업 모집부터 투자자 섭외, 행사 운영, 후속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구와 함께 지원하며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이번 브릿지 데모데이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과 ‘누적 316.5억원 규모의 기업지원펀드’등 그동안 구축해 온 관악S밸리의 탄탄한 투자 인프라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경로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우수한 기술력 못지않게 투자자와의 만남 기회와 IR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브릿지 데모데이가 유망 스타트업들이 자금 확보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관악S밸리를 무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