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출산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부에 1인당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통합몰 ‘에코이몰’을 통해 대상자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570명으로 신청 기간 종료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남친환경연합사업단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진시가 발송한 고유번호를 인증한 뒤 회원가입 후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이며 주문한 상품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4만원으로 이 가운데 19만 2000원은 지원 포인트로 제공되고 4만 8000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80%는 지원 포인트에서 차감되고 나머지 20%는 자부담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임신부와 출산 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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