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전주시 참예우명품프라자 도청점에서 도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생산·가공·유통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58명이 참석했으며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영업장 현장 감시요령, 업종별 주요 확인사항, 확인서 작성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표시기준 위반, 보관·운반 온도관리 미흡,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감시원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와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축산물 위생감시 활동과 홍보·계몽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 함께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및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설·추석 명절과 하절기 등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거나 위생관리가 취약한 시기를 중심으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축산물 안전관리를 함께 실천하는 중요한 협력자”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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