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고성예술제가 군민과 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경남예총고성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 ‘제1회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문화가 있는 카페’,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제9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와제6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열렸다.
군내 노래교실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우수 3개 팀은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 출전해 경남 각 시·군 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뤘다.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고성군실버합창단’ 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고성종합사회복지관 노래교실’ 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10개팀이 출전했으며 사천시 ‘문아카데미’ 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군 대표팀인 ‘고성군실버합창단’ 이 금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줬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제1회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가 열려 경남 각지의 청소년 16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양산시청소년회관 ‘HUSH 팀’ 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성군 대표팀인 ‘M4Tic팀’ 이 금상을 차지해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문화가 있는 카페가 함께 열려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책둠벙도서관·힐링공원에서 개최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고성예술제는 어르신들의 노래교실 경연부터 청소년 재능 경연, 전시·체험, 음악회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고성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과 발표의 장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