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18일 화려한 개막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오는 18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 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정원문화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올해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해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 전시와 야간경관이 어우러져 개막 전 주말에 6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 식은 18일 오후 5시 30분 새롭게 조성된 ‘가온마당’에서 열리며 정원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 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개막 식에서는 박람회 영상 상영에 이어 지방정원 개원식을 겸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시민참여정원 우수작 시상 △박람회 조성·운영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매직트리 퍼포먼스로 ‘2026 진주 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알린다.
개막 식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정원 투어가 이어져 개막 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작가 정원 두번째 이야기 △동행 정원 △시민참여 정원 등 다양한 정원 전시와 △정원산업전 △정원문화 콘퍼런스 △정원 예술 특별전 △정원 해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람회장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정원 작품과 만개한 수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야간에는 진주 유등과 실크등, 달빛 정원이 더해져 색다른 정원의 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연계 행사인 월아산 수국정원축제인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져 풍성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월아산 일원은 행사 기간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질매제 구간의 차량 통행을 탄력적으로 통제·관리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행사장 여건을 고려해 방문객 편의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과 월아삼거리에서 행사장을 연결하는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지방 정원 등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정원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과 수국의 향연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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