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어르신 위한 ‘천천히 걷는 대부도 치유 여행’ 운영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관광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천천히 걷는 대부도 치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광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안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여행은 고령자의 이동 속도와 체력을 고려한 저강도 코스로 구성돼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맨발 걷기와 생태 해설을 체험하고 바다향기수목원에서는 숲길 산책과 룸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도의 해변과 숲을 연계한 무장애 생태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천천히 걷는 대부도 치유 여행이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장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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