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경남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 정성지표 전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2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의 주요 국·도정 과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정량 99개, 정성 19개 총 118개의 지표를 대상으로 했다.
정량지표는 지표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며 정성지표는 우수사례 선정 건수로 평가한다.
김해시는 과거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나 지난 2025년 평가에서는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에 부시장을 단장으로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추진상황 공유, 성과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정성지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우수사례 작성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표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정량지표 목표 달성률이 약 9% 향상됐으며 정성지표 역시 전체 19개 지표 중 12개가 선정되면서 정량, 정성 모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전문가 컨설팅을 전년보다 확대해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부터 최종 제출까지 전 단계적으로 밀착 관리해 우수사례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정량지표 또한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내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번 성과는 개별부서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 부서의 적극적 협력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