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여자중학교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선도프로그램 - 꿈 가득 숲 캠프’를 실시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이 사업은 안동경찰서와 남부지방산림청과 연계해 △선비정신 수련 활동 △도산서원 퇴계종택 탐방 △경찰관과의 대화 및 △숲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안동여자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프에 참가하며 지역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선비문화 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 참가 학생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와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하는 즐거움을 느꼈고 앞으로 학교생활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전통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