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20일 재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공기를 바꾸는 실험을 운영하고 조직 내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기를 바꾸는 실험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역할극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조직 안의 관계와 분위기를 스스로 살펴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행동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극을 관찰하고 토론하며 일상 속 무심코 지나쳤던 조직문화와 소통 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2점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자들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이었다”, “조직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실천 가능한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성별 고정관념이나 일상 속 표현을 다시 살펴보고 동료와 성평등한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응답이 다수 확인됐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은 성평등을 지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구성원들이 함께 경험하고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북권 문화재단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재단 종사자의 성평등 감수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북권 문화재단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운영하고 있다.
(재)완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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