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공략 기회 마련”… 남양주시, 관내 우수 식품기업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지원
by 편집국
2026-06-12 11:28:44
“글로벌 시장 공략 기회 마련”… 남양주시, 관내 우수 식품기업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지원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참가를 지원해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 전시회로 우수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교류하고 세계 식품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식회사 광진식품,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미림제과주식회사, (주)신흥농산, (주)푸드엠코리아, 영동씨푸드(주), 오이라이프코리아 주식회사, (주)강고집, (주)청하식품, 주식회사 더다믐 등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0곳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은 K-푸드 트렌드에 맞춘 즉석조리식품과 전통 떡류, 농산물가공품, 디저트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푸드엠코리아의 ‘베이컨 크림뇨끼뽀끼’ 와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의 ‘간편한 국산나물모둠’은 각각 서울푸드어워즈 힐링 부문과 이노베이션 부문에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08년부터 공모 심사를 통해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선정하고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 등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시는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