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제21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성대하게 열리는 가운데,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마늘소재 공예작품·우량마늘 전시회’ 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산물을 활용한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지역 작가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마늘 소재 공예작품 10점과 남해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남도마늘 20점이 전시되어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출품작들은 예년보다 한층 높아진 수준을 자랑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이 선정됐다.
마늘소재 공예작품의 심사 결과, 작품상은 서면 김정대 작가의 ‘마늘 여인의 망중한’ 이 선정됐다.
창작상은 이동면 김이영 작가의 ‘남해 이동호’ 가, 노력상은 남해읍 김원엽 작가의 ‘갈릭 퀸’ 이 선정됐다.
우량마늘 전시회에서는 대상 남해읍 엮은 마늘 윤경자 농가 으뜸상 엮은마늘 부문 서면 이금돌 농가, 바구니부문 창선면 박유신 농가 버금상 엮은마늘 부문 상주면 이종철 농가, 바구니부문 서면 박인옥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서기수 남해군 농업기술과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축제의 성공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작품과 마늘을 출품해주신 작가 및 농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자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올해 수상하지 못한 분들 역시 내년 축제에서 더욱 훌륭한 작품과 우량 마늘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