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은 12일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감물감자축제장에서 ‘이동 소비 생활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 소비 생활센터는 소비자 정보를 얻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다.
군민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장에 마련된 이동 소비 생활센터에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괴산군지부 소속 전문 상담원 2명이 참여했다.
상담원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주요 소비자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상담원들은 피해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소비자 고발과 피해 사례도 접수했다.
군은 이번 감물감자축제 운영에 이어 오는 7월 괴산노인복지관과 괴산전통시장에서도 이동 소비 생활센터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소비자 피해는 사후 구제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정보 취약계층이 필요한 상담과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소비자 보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 처리 및 구제 상담은 국번 없이 ‘1372’로 전화하거나, 소비자상담센터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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