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 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해 전통시장·대형마트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로운 노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특히 올해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폭넓게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 공설시장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해 추진한다.
특히 남원시는 지역안전지수 감염병 분야의 주요 의식지표인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이 최근 3개년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실천율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에는 공설시장 주차장과 용남시장 쉼터에서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구강건강 상담 및 검진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및 칫솔 배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서 ‘칫솔 바꾸기 캠페인’을 실시 해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칫솔 교체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
대한구강보건협회에 따르면 칫솔은 외형상 변형이 없더라도 최소 2~3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치태 제거 효과를 유지하고 잇몸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칫솔을 배부해 위생적인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유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구강보건뿐만 아니라 금연, 절주, 걷기, 영양 등 보건소의 주요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를 연계해 진행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건강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식후 올바른 칫솔질과 적절한 시기의 칫솔 교체는 구강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습관”이라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