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도전사업 개강식 (곡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곡성군이 구직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25주 장기 도전 프로그램 1기를 개강하고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며 청년 자립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6일 비빌언덕25 지하 교육장에서 열린 개강식에서는 참여 청년들의 첫 만남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장기 도전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25주간 운영되며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사회 적응,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테라리움을 활용한 자기돌봄 △스트레스 관리 △알렉산더 테크닉 △비폭력대화 등 청년들의 정서 회복과 관계 형성을 돕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AI 기반 구직 기초 과정 △퍼스널 브랜딩 △채용·창업 트렌드 이해 △커리어 로드맵 수립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서 5월 27일에는 2026년 곡성군 청년도전 지원사업 유관기관 협의회 간담회가 개최됐다.
곡성군청, 청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곡성군 연합청년회, 전남대학교 학생취업처 등 11개 기관의 실무자 등이 참석해 당해 연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사각지대 청년 참여자 발굴을 위한 사항들을 함께 논의했다.
곡성군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참여자 모집 및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귀농귀촌협의회 체육대회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알릴 예정이며 오는 6월 중순에는 주 1회 집중형 과정인 2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곡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 통합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 기관인 (사)미래기술산업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기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단순한 교육을 넘어, 온전히 자신을 탐색하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다시 한번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로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돕고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