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죽 한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별한 목요일 (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협의체는 매월 네 번째 주 목요일을 ‘어르신 죽 배달서비스의 날’로 정하고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죽을 전달하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종석 위원장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전복죽을 끓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된 전복죽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말벗 활동도 함께 진행해 정서적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전복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끼니를 거를 때도 많은데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전복죽을 챙겨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종석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영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죽 배달 서비스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 도시락 지원, 위기가구 긴급구호 지원, 모기 없는 여름 만들기 방충망 설치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