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안전 지킨다 (진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최근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여고생 피습 사건 등으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올빼미방범대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빼미방범대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지원과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 진도교육지원청이 지역민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구성한 학생 보호 활동 조직이다.
학생들의 활동 범위가 학교 밖으로 확대되고 야간 시간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올빼미방범대는 주 6회 진도읍 학교 주변과 학원가, 군강공원, 하천변, 터미널 사거리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C 방, 노래방,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야간시간대 순찰 활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학생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생 안전은 교육활동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며 “올빼미방범대는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을 보호하는 진도만의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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