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용인한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친구 관계 형성을 돕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6학년도 1학기 위클래스 친구사랑주간’행사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e클래스 상담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시간, 점심 시간, 수업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친구 간의 우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또래상담부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Wee클래스를 친숙하게 방문하도록 유도했다.
학교 측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친구와 함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우정 사진전’ 이 열려,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캘리그라피와 컬러링 도안을 활용한 ‘친구사랑 엽서 및 책갈피 꾸미기’활동을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전하고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를 더하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직접 부스 운영과 홍보에 참여했으며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요일 및 시간대별로 학년을 분할 운영 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질서 정연하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의를 더했다.
용인한얼초등학교 신영숙 교장은 “Wee클래스가 아이들에게 언제든 찾아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또래 간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