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공주시는 관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다.
특히 공주시는 기존에 통합 과정으로 운영되던 교육을 올해부터 기초·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에 따라 교육 과정은 지난해 8회 운영 대비 내용을 체계화해 총 11회 과정으로 확대 운영됐다.
또한 교육 과정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을 반영하는 한편 세부 교육 내용은 실제 농업인들이 가공 창업 시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 세무 관리, 산업 안전 관리, 농식품 지원 사업 사업화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총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출석률 80% 이상 등 수료 기준을 충족한 23명이 최종 수료했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내실화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창업 준비와 실제 창업 단계까지 연계 지원이 이뤄지도록 방안을 모색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