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작캠퍼스, 대부도의 여름을 담은 입주단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갯벌 생태·생활예술·가족 체험 등 여름 감성 담은 프로그램 구성

    by 편집국
    2026-06-05 08:57:22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2026년 여름을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들은 지역의 자연과 환경, 생활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에는 총 6개 단체가 참여해 8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의 △‘새들의 갯벌식당’은 대부도 바닷가를 찾는 철새와 갯벌 생물에 대해 배우고 조개껍질과 유리조각 등 바닷가 자연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생태예술 프로그램이다. 갯벌 생물과 철새의 삶을 이해하며 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예영어조합법인의 △‘환경을 구하는 못난이 김의 화려한 변신’은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파지 김을 활용해 건강한 김 스낵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버려지는 식재료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며 환경과 먹거리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윤슬바다학교의 △‘윤슬 한 잔’은 대부도 해변 정화 활동 후 바닷가에서 차를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예술적 티 타임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에는 조아라 퍼포머가 함께 참여해 환경과 예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누며 참여자들이 일상 속 환경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도협동조합의 △‘햇빛 정원 : 식물 가드닝 클래스’는 직접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으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햇빛으로 자라는 식물의 특성과 자연의 에너지를 이해하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생활 속 가드닝의 즐거움과 정서적 힐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소울크로싱은 창작동화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감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떠돌이 통꾼’은 한지의 역사와 쓰임새를 배우고 전통 부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대부도 인생네컷’은 대부도의 자연을 그림과글, 사진으로 표현해 나만의 스토리북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아이들을 위한 시간 여행 안내서’는 창작동화 ‘말을 삼킨 아이’를 읽고 말의 무게를 돌아보며 과거·현재·미래를 표현한 나만의 안내서를 만드는 문학 기반 예술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그림과 글로 자신의 마음과 시간을 돌아보며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함께 키워갈 수 있다.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의 △‘우리 가족 트리하우스 만들기’는 폐목재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작은 트리하우스를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3,000원부터 8,000원까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경기창작캠퍼스 여름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각 단체의 개성과 창의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부도의 자연과 예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특별한 여름의 추억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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