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확대 시행 (홍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홍천군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변경·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한 주요내용은 기존 버스 1대당 일정 금액을 지급하던 방식을 관광객 1인당 기준으로 변경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증관광지 범위를 대폭 확대한 점이다.
확대된 인증관광지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체험업체, 농촌체험마을, 주요 산, 수목원, 미술관을 비롯해 홍천9경, 미술관, 박물관, 지역축제 등이 포함되어 여행사들이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
변경된 기준에 따라 최소 2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관광진흥법상 등록 여행업체와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은 체류 기간과 내·외국인 구분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는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내 식당 1식과 관광지 방문 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내국인 1만원, 외국인 1만 5000원이 지급되며 1박 및 2박 이상 관광 요건 충족 시에도 체류 기간에 비례해 지원금이 늘어난다.
홍천군은 이를 통해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직접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 및 학교는 여행 시작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 군과 협의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급 신청을 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지급 신청일 기준 2026년 5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해 연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단체관광객이 홍천을 찾고 지역 상권과 관광지가 함께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여행업계와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홍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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