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평거동 주민자치위원회, 상가와 손잡고‘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든다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 평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평거동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로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하고 인근 상가와 함께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배수구 막힘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평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특성화 사업이다.
평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한 구간을 사전 조사했으며 수거함이 설치된 구간의 상가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관리책임자’로 참여해 수거함 청소와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우선 상가 밀집지역 중 담배꽁초 투기가 잦은 10개소에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으며 향후 주민과 상가의 참여도 및 환경 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해 설치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를 통해 거리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 의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평거동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