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제40회 진주시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지역 공예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대적 확장을 도모하는 ‘제40회 진주시 공예품 대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가 주관하는 ‘진주시 공예품 대전’은 전통의 계승을 넘어 공예가 지닌 물성과 기술, 장인의 사유를 오늘의 삶을 통해 재조명하는 유서 깊은 행사이다.
이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을 선발하는 과정이자 지역 공예인의 역량을 외부로 확장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공예품 대전은 지난 5월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접목한 창조적인 작품들이 공개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 이튿날인 10일에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는 시민들이 공예품을 제작해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더욱이 ‘진주시 공예품 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해 특선 이상 수상하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2025년에는 ‘진주시 공예품 대전’ 수상작 3점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장려상, 입선이라는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는 진주시 공예가 단순한 작품을 넘어 시장성을 지닌 경쟁력을 입증하는 쾌거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예품 대전은 지역 공예인들에게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공예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공예품 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목공예전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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