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되는 데미샘자연휴양림 성수기 숙박시설 예약에 대해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첨제는 성수기 이용객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보다 공평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약 신청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 오전 9시부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객은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선택해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자별·숙소별 시스템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18일 당첨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이후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결제기간 내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되며 미결제 및 취소로 발생한 잔여 객실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전환된다.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품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230ha 규모 부지에 휴양관 11객실과 숲속의 집 10동, 산속의 집 8동, 한옥형 숙박시설 2동을 비롯해 숲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휴양·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성수기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보도블록 교체와 데크로드 조성사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미샘의 유래 데미샘은 섬진강 발원지로 500여 리를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가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 북쪽 기슭을 흐르는 상추막이골에 위치해 있다.
데미는이 고을에서 봉우리를 뜻하는 '더미'에서 유래했으며 주민들은 샘 동쪽에 솟은 작은 봉우리를 천상데미라 부르는데 이는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라는 뜻이다.
데미샘을 풀이하자면 천상봉에 있는 옹달샘 즉 천상샘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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