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차별화된 특화 창업교육으로 여성‘창업’날개 단다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여성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도내 여성들의 노동시장 재진입 지원에 속도를 낸다.
도는 도내 약 2만5천명의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력보유여성은 혼인·임신·출산·육아, 가족 돌봄, 근로조건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 경험이 없지만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의미한다.
최근 디지털 전환과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으로 유연한 일자리와 창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도는 도내 9개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지역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과정은‘AI 콘텐츠마케팅 창업’, ‘피지컬 AI 드론 코딩강사 양성과정’등 AI·디지털 기반 유망직종 분야와, 전북의 지역 특색을 살린‘쌀’·‘전통주’활용 식품 창업 과정 등 총 9개 과정이다.
특히 전북광역·전주·완주 여성새일센터 3곳에는 창업전담인력을 배치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준비, 예비창업,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가까운 새일센터에서 창업 진단과 전문가 상담, 교육과정 안내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는 매년 평균 8천500여명의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희망자에게는 별도의 창업 진단과 상담, 정보 제공, 교육훈련 등을 연계해 연평균 150여명의 창업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 실적은 2023년 160명, 2024년 149명, 2025년 149명이다.
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직업훈련과 지역 특화 창업교육을 확대하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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