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석성초,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 주간 운영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석성초등학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학교자율과제인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해 온 탄소중립 운동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의 날 주간에는 학생자치회, 환경동아리, 학부모회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기 교육, 실천 중심의 체험 코너, 지역사회 정화 활동, 급식실 캠페인 등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인 '5R 공동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불필요한 것 줄이기, 다시 사용하기, 올바르게 재활용하기, 에너지로 만들기, 다시 생각해보기 등 생활 속에서 직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행동 수칙을 배우고 내 삶과 연계한 탄소중립 행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환경의 날 전후인 6월 4일과 5일에는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환경보호 활동 실천'코너가 본교 원두막에서 열린다.
교내에 전시된 환경 포스터를 관람한 후, 사과나무 그림에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손도장을 찍어 '푸른 약속의 나무'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교내 및 학교 주변 지역사회를 청소하는 '플로깅 봉사활동'과 학생자치회 주도 '잔반 zero'캠페인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급식실 입구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먹을 만큼만 받고 잔반을 남기지 않는 식습관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나 일회용품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손도장 찍기와 잔반 줄이기처럼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성초등학교 이동현 교장은 “학교자율과제인 생태교육을 통해 평소에도 탄소중립을 실천해 온 학생들이 이번 환경의 날 주간을 통해 더욱 주체적인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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