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오는 27일 음성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음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서 전국 문학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6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이 이달 27일 오후 1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과 일반인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문학에 관한 관심을 높여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음성문인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6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참가자는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백일장은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일반인, 학교 밖 청소년은 물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구성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와 국경, 계층을 초월한 폭넓은 참여를 통해 평화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창작 열기를 북돋기 위해 풍성한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학·일반부 최고상인 ‘UN 평화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를 포함해 총 68개의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과 접수 문의는 음성예총을 통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반기문 전국백일장은 문학을 매개로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성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며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반기문 전국백일장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돼 해마다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행사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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