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30일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토요일엔 누림데이-뚝딱 누림공방’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센터 2층 다다누림에서 진행됐으며 풍선치기 제작과 매직스펀지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풍선치기 DIY 제작 활동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한 풍선으로 직접 놀이를 이어가며 제작 과정과 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했다.
이어 진행된 매직스펀지키링 만들기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물을 머금고 부풀어 오르는 과정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높은 흥미와 집중도를 보이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친구 성북페스티벌’ 운영 이후 센터에 남은 재료를 활용해 진행됐다.
센터는 이를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는 환경 친화적 활동 문화를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좋았고 직접 만들고 바로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키링 만들기는 내가 그린 그림이 부풀어 오르는 게 신기했고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만들고 완성된 결과물을 가져가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토요일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 스포츠 체험공간, 청소년카페, 프로그램 및 학습공간, 청소년 파티룸 등을 갖춘 성북구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