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 EXCO 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육성한 거베라, 국화, 장미 신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화훼업계 종사자들에게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성장과 치유를 상징하는 소설‘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주제관, 청라상관, 지자체관, 일반조성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3개사 916개 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특히 화훼산업 관련 기업 단체와 플로리스트들이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꽃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 체험,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매년 대구꽃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화훼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에게 경북육성 품종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최우수품종상을 거둔 분홍색 스파이더형 거베라 ‘핑키시스파이’등 5품종 △노란색 폼폰형‘옐로우볼엔디’등 9품종 △노랑·적색의 복색 계열로 고온 적응성이 뛰어난 장미‘버닝골드’등 5품종이다.
연구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유통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수요 중심의 품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한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장은“대구꽃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국내 화훼 소비가 더욱 촉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소에서 개발한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