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 자조 모임 ‘함께하는 초록 힐링 교실’ 운영 (구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원예 활동 자조 모임 ‘함께하는 초록 힐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과 연계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참여 장애인들이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운영 대상은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 자조 모임 참여자 13명이며 주 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허브 심기 체험 △계절 꽃 심기 및 감정 표현 활동 △수경재배 체험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촉각과 후각 자극을 경험하고 서로의 작품과 감정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자조 모임 참여자들이 식물을 매개로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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